Travaglini
트라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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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 클레멘테 트라발리니에 의해 설립된 트라발리니는 이후 4대에 걸쳐 이어지게 되고, 오늘날 와이너리는 증손녀 친치아와 그녀의 남편이자 와인메이커, 마씨모 콜라우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가띠나라 전체 65헥타르 중 44헥타르의 포도밭을 트라발리니가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네비올로가 재배되고 소량의 베스폴리나와 우바 라라 또한 재배된다. 우아하고 섬세한 캐릭터를 지닌 가띠나라의 네비올로는 알프스로부터 불어오는 찬 공기의 흐름과 산성의 화강암 토양에서 비롯된다.
지안카를로 트라발리니는 싱글 빈야드를 믿지 않았다. 그는 블렌딩을 통해 그가 원하는 복합미를 얻을 수 있다고 믿었고 이는 가족의 철학이 되었다. 그들의 와인은 수십 년 동안 별 다른 어려움없이 숙성이 가능하며 리제르바는 웬만큼 숙성하지 않고는 매우 거칠다. 좀 더 쉽게 소비할 수 있는 가띠나라, 전통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만든 트레 비녜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트라발리니의 와인은 보자마자 구별할 수 있는 특이한 병에 담겨있다. 병입을 시작한 1958년, 지안카를로 트라발리니는 이 비대칭의 병모양을 고안해냈고 저장에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푹 파인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세디멘트를 거르는 디켄팅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 특별한 병은 뉴욕의 MoMA에도 전시된 바 있을 만큼 트라발리니의 시그니처이기도 하다.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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