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onetti
끼오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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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오네띠 농장은 ‘돌체토의 왕’ 이라 불렸던 뀐토(Quinto) 끼오네띠의 할아버지 쥬세페가 1912년 농장을 설립한 이래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훌륭한 돌체토 와인을 생산해 오고 있는 소규모 와이너리이다. 뀐토는 2016년 타계하였고, 2013년부터 손자인 니콜라(Nicola) 끼오네띠가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돌리아니(Dogliani)는 알바 남쪽 비교적 평탄한 지대에 위치하며 2009년 DOCG등급으로의 승급이 결정되어 2013 빈티지부터 적용되었다. 이 승급에 적잖은 영향을 뀐토가 끼쳤음에도 자명한 사실이다. 거의 모든 피에몬테 와이너리에서 돌체토를 생산하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우월한 퀄리티의 돌체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16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연간 약 85,000병이 생산되며, 브리꼴레로(Briccolero), 산 루이지(San Luigi) 그리고 비냐 라 코스타(Vigna la Costa) 3개의 작은 포도밭에서 싱글 빈야드 돌체토와 네비올로를 생산한다. 떼루아에 대한 믿음이 강했던 뀐토는 와인은 최상의 지역에 위치한 훌륭한 포도밭에서 포도밭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담고 있어야 하고, 와인 메이커는 이를 제대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얘기해왔다.
3세대인 니콜라는 여전히 전통적인 스타일의 훌륭한 돌체토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롤로와 리슬링으로 영역을 넓혀 끼오네띠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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